한수임교협 인사말
   존경하는 한국수의임상교육협의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13대 회장으로 여러분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 이기창입니다. 먼저 지난 임기 동안 헌신적인 열정으로 우리 협의회의 기틀을 더욱 단단히 다져주신 제12대 나기정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03년 설립 이후 역대 회장님들과 여러 교수님들 헌신 덕분에,우수한 인재들이 사회로 진출해서 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성과들을 소중히 이어받아,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 협의회가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이 졸업 후 진료 현장에 서는 첫날, 당당하고 자신 있게 첫발을 내딛는 ‘실무에 강한 수의사(Day One Competency)’가 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 대학동물병원에서의 실습이 단순한 배움을 넘어 생생한 현장 경험이 되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역량을 임상 현장에서 곧바로 꽃피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실무 교육 체계를 다지는 데 마음을 쏟겠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성장은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닌,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만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여러 교수님들께서 교육현장에서 느끼시는 고민과 작은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우리 수의임상교육을 발전시키는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언제든 편안하게 의견을 나누어 주시고, 우리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제13대 집행부가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회원 여러분의 일상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1일
한국수의임상교육협의회 제13대 회장
이 기 창 배상